눈,코,귀,목 (이비인후과) 11

스트레스와 눈 밑 떨림엔 역시 다시마죠! (마그네슘)

오늘 하루 힘드셨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마그네슘 부족하면 눈 밑이 파르르 떨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천연 진정제 '다시마' 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다시마로 건강하게 피로 회복하세요! 현대인의 만성 질환이라 불리는 스트레스와 눈 밑 떨림 증상.. 마그네슘 부족 때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마그네슘 결핍 시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죠. 이럴 때 짜증 나고 화가 날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다시마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마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마그네슘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마그네슘은 세포 내에..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비염! 프로폴리스로 관리하는 나!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 요인들로 인해 비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비염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봄철에는 꽃가루가 많아져 비염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비염 예방 및 완화를 위해 프로폴리스 섭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TV 프로그램에서 프로폴리스에 대한 효능에 관해 소개되었을 때, 처음에는 의심하고 있었지만 관련 기사나 후기 글들을 찾아보니 긍정적으로 느껴져서 본격적으로 복용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거의 1년가량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는걸 느끼는게 일단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칼칼하던 느낌이 사라졌으며, 숨쉬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컨디션 회복 속도도 빨라진 것 같네요. 물론 이것만으로 모든 문제..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환절기만 되면 코막힘 증상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알레르기성 비염일 경우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기침이라도 하면 주위 사람들 눈치 보기 일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관리 및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염 예방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만성 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평소에 항히스타민제나 비충혈제 등을 자주 복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의 오용은 단기적으로는 증상을 완화하지만, 장기적으로 내성 발생 또는 효과 부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에 의존하는 대신,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조치들로 비염을 완화할 수 있..

아이들의 면역력 싸움 - 감기부터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감기는 코와 목 등 호흡기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고, 비염은 코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감기와 비염 모두 콧물, 재채기, 코막힘 증상이 있지만 원인부터 치료 방법까지 다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리기 쉽고, 한번 걸리면 잘 낫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소 생활 습관 개선 및 면역력 증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감기 증상을 보이면, 우선 그 증상이 비염인지 감기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염과 감기는 모두 코 증상을 동반하지만,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감기와 비염의 차이점은? 감기는 벌레나 먼지, 바이러스 등의 각종 외부 요인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기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항생제는 단순한 콧물에 대한 만병 통치약이 아니다.

우리 아이의 감기로 인한 콧물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즉각적인 해결을 찾는 것이 유혹적일 수 있지만 단순한 콧물을 치료할 때 항생제가 꼭 필요한 경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노란 콧물이 나면 꼭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까? 노란 콧물은 부비동염을 의미할까? 부비동염과 노란 콧물은 특별한 관계가 없습니다. 심지어 노란 콧물만으로 부비동염을 진단하고 항생제를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감기 합병증을 부비동염이라고 표현합니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 이고 부비동염은 세균이 원인입니다. 항생제는 바이러스가 아닌 세균을 치료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단순 감기의 콧물엔 항생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와 목에 먼지와 같은 자극 물질이 들어오면 점액은 우..

미세먼지 또는 황사 심한 날 (목이 칼칼할때 )이거 먹고 중금속 배출합시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마스크 벗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머리카락 두께의 5분의 1에서 30분의 1 크기인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체내로 쉽게 침투가 가능합니다. who와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면서 기관지나 폐혈관 등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미세먼지 배출과 호흡기 증상 완화에 좋은 음식은 어떤것이 있나요?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 첫 번째는 미나리입니다. 미세먼지 중에서도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로 아주 작은 것을 초미세먼지라고 하는데,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미나리는 이러한 초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중금속과 유해 물질을 내보내고 몸속을 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천연 해독제라 불릴 정도로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

노안 예방엔 선글라스 필수 (선글라스 사용 지침서 : 편광 선글라스가 뭐길래)

선글라스는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백내장 및 황반 변성과 같은 눈 상태가 발생할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필수 액세서리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선글라스를 선택하면 가까운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눈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노화 관련 질환인 노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몇 가지 간단한 지침을 따르면 멋져 보일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글라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 눈을 가장 잘 보호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안내하겠습니다. 100% UV 차단 기능 찾기 UVA 및 UVB 광선을 모두 100%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선택하십시오. 모든 렌즈가 눈과 주변부 피부를 완벽히 보호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노안이 왔어요. 팔 떨어지기전에 노안 수술알아보기 (백내장수술 후 찾아온 노안은 어떻게?)

노안은 가까운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연령 관련 시력 문제입니다. 교정 렌즈 및 기타 치료법이 노안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상태를 교정하기 위해 수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노안 수술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오늘 글에서는 백내장 수술 후 노안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 가능한 수술 유형, 잠재적 위험 및 이점, 기타 중요한 고려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노안수술을 해볼까? 노안은 눈의 중심인 수정체의 자동 초점 조절 능력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노안이 생기면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근거리 시력 장애와 함께 시야가 흐리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시력 저하 현상이 ..

안경을 잘 쓰지 않으면 눈이 더 나빠져서 안될까? (그외 컬러렌즈의 진실들)

많은 사람에게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와 같은 교정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근시(근시), 원시(원시), 난시 또는 기타 시력 문제가 있더라도 교정 렌즈를 사용하면 선명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안경 및 렌즈 사용과 관련된 몇 가지 일반적인 질문과 우려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근시가 있는데 안경을 잘 쓰지 않으면 눈이 더 나빠져서 안 보인다?? 10세 이상에서는 근시가 있고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와 같은 교정 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면 눈이 먼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시야가 흐리거나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경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근시가 악화하거나 눈이 손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사람들은 안경 없이도 선명하게 보기 위해..

이어폰은 죄가 없다 (소음성난청에 관한 진실)

소음성 난청의 대표적인 원인은 직업적으로 소음에 지속해서 노출되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MP3 개인 음향 기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이어폰으로 듣거나 pc방에서 오랫동안 장시간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게임을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이에 따른 난청이 어린 학생들에게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어폰 자체는 죄가 없다. 이어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문제인데 이어폰을 착용했다고 해도 작은 소리로 듣는다면 전혀 문제 될 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용자는 우리가 주변에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볼륨을 올려놓고 장시간 들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1차적으로는 소음 크기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으로는 노출 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즉 전체적으로 누적된 시간만큼 영향을 받습니다. 85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