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엠폭스 환자는 감소중인데 청정국가였던 아시아는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중 일본 대만 우리나라에서 지금 발발하고 있습니다. 엠폭스의 2차 대유행은 1차 유행이 안 생겼던 아시아 국가에서 생길 확률이 높아지면서 현재 16명이 누적됐는데 6번째 환자부터는 해외 여행경력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감염자들의 특징이 국내 기존 감염자와 컨텍 포인트가 없기에 지역사회 감염으로 간주하여 당분간 환자는 늘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관리청도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전 세계의 엠폭스 환자는 감소 상태이지만 아시아는 늘고 있으며 일본은 지난해 1년 동안 8명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벌써 100명이 넘었으며, 대만도 지난해는 총 4명이었던 환자가 올해는 30명 정도 발생하였다고 합니다..